<고양이 사무라이2> 배우 '키타무라 카즈키' Bifan 레드카펫 참석
<고양이 사무라이2> 배우 '키타무라 카즈키' Bifan 레드카펫 참석
  • 김유위 기자
  • 승인 2015.07.24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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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대망의 폐막식… 이후 25일, 26일 양일간 Bifan 러쉬기간 가져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지난 23일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의 마지막 갈라나이트에 영화 <고양이 사무라이2>의 배우 ‘키타무라 카즈키’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배우 키타무라 카즈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날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시작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일본의 유명배우를 만나기 위해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지켰다.

포토월 행사를 마치고 영화 상영 전 무대에 오른 배우 키타무라 카즈키는 “안녕하세요. 키타무라 카즈키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유창한 한국말로 인사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키타무라 카즈키는 고양이 사무라이2에 대해 “자신 있게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영화"라 소개하며 덧붙여 "정말 질이 낮기 때문에 모든 관객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즘 영화들은 굉장히 질이 높다. CG를 사용하고 각종 기술로 점점 진화되고 있지만 무언가를 잊고 있지 않은지 생각하게 된다. 이번 고양이 사무라이2는 옛날 오락영화를 보는 것과 같이 쉬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바보 같은 부분도 있지만 ‘이런 영화도 있구나’라는 마음으로 즐겨 달라”며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국내외 다양한 영화인과 함께 한 BiFan은 오늘 24일, 폐막식을 진행하며 이후 25일, 26일 양일간 BiFan 러쉬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토피아 = 김유위 기자 / kyw@newstop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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