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4단계로 동결된다.
7월 유류할증료는 지난 5월16일부터 6월15일까지 싱가포르 국제석유시장에서 거래된 항공유(MOPS)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됐다.
한편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4400원으로 전월 대비 1100원 오른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MOP 평균값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뉴스토피아 = 남희영 기자 / nwtopia@newstopia.co.kr]
저작권자 © 뉴스토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