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한 번도 안해본 여자"
2014년 첫 로맨틱 코미디 영화! "한 번도 안해본 여자"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4.01.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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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모르는 그녀들의 속사정, 오늘 화끈하게 밝혀진다!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여성 중심의 캐릭터로 기대를 받고 있는 화제의 영화! 황우슬혜, 사희 주연의 <한번도 안해본 여자>가 드디어 1월 16일 개봉한다.

연애 숙맥 Vs 연애 고수의 못 말리는 동거동락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한번도 안해본 여자>가 드디어 개봉한다. 남녀의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에서 벗어나 여성의 시각에서 그려낸 성과 사랑이라는 주제의식에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2,30 대 여성들로부터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 <한 번도 안해본 여자> 장면 컷

영화를 접한 평단으로부터 “한 번도 안 해본 여자라는 자극적인 제목이 아깝지 않다. 무엇보다 연애를 중심으로 여성들이 공감이 될만한 소재들을 다루면서 성에 대한 자유분방한 묘사까지 겸비했다”(스포츠 월드),“이 작품은 단순히 '야한' 화면으로 관객들을 자극하지 않는다. 오히려 여자 둘이서 나누는 솔직한 토크로 상상력을 자극한다. 적나라한 단어와 엉뚱한 상황들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가 여자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주목을 받은 것처럼 '한번도 안 해본 여자'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여자들이 성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조심스러워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렇게 대담하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에서 충분히 의미가 있다.(enews 24), “이 영화는 가벼운 우리 시대의 자화상을 연애로 풍자한다. 아니 뼈와 살이 타는 연애로 우리 시대의 자화상을 투영한다. 아울러 농염한 연애사와 함께 교수임용을 둘러싼 부정, 학벌지상주의의 예술계, 겉모습이 화려하고 섹시하면 창녀일 거라고 착각하는 남성사회를 경고한다. 그래서 이 영화는 한껏 가볍고 관능적으로 무르익었지만 경박하고 얕은 로맨틱 코미디는 아니다”(민중의 소리) 등의 리뷰를 전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황우슬혜, 사희 주연의 <한번도 안해본 여자>는 키스 경험 조차 없는 한 여자의 첫 상대 찾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 전국에 개봉되어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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