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연출 이태곤)’에서 채송하 역으로 열연 중인 염정아가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극 중 리얼 워킹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염정아는 “많은 분들이 ‘네 이웃의 아내’와 채송하를 사랑해주신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마지막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며 “’네 이웃의 아내’를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나 또한 두 아이를 가진 엄마이자 가사일과 배우생활을 동시에 하는 워킹맘으로서 채송하라는 인

최근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 19화가 케이블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대세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홍일점인 성나정(고아라)과 조윤진(도희)은 맛깔나는 연기와 함께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그녀들의 패션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 비법을 소개한다. 지난 13회 ‘1만 시간의 기적’ 편에서 성나정은 쓰레기(정우)와 뜻밖에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때 나정은 박시한 데님베스트로 털털한 캐릭터의 느낌을 살리며 귀여운 티셔츠와 데님팬츠를 매치해 상큼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복고

거대한 우주로 돌아온 불멸의 해적 ‘하록’이 인류의 마지막 운명을 걸고 펼치는 사상 최대의 우주 전쟁을 그린 2014년 새해 첫 스페이스 어드벤처 3D (수입: ㈜영화사 조은, 배급: ㈜박수 엔터테인먼트)의 더빙에 참여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유리는 이번 영화 에서 30여년 동안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불멸의 영웅이자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 전쟁으로 뛰어든 주인공 ‘하록’을 돕는 충직한 여전사 케이의 목소리를 연기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씩

인피니트가 케이윌이 진행하는 SBS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12월 19일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금일 오후 8시 SBS 보이는 라디오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인피니트는 첫 월드투어 콘서트 ‘ONE GREAT STE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온 소감을 전하고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지난 6일 두바이 공연을 마지막으로 약 5개월 간의 월드투어 여정을 마무리한 인피니트 멤버들은 국내로 복귀하자마자 그동안 미뤄뒀던 방송활동에 나서며 화제가 되었다. 멤버 호야는

대한민국 최대 코미디 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가 KBS연예대상에서 김준호가 대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주요 코미디부문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해 코미디 명가임을 재확인한 가운데, 이들의 훈훈한 수상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3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김준호와 김지민, 김준현의 수상을 축하하며 소속 연기자들의 수상 인증샷을 공개했다.KBS 예능인들의 축제인 연예대상에서2013년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며 올해 활발한 활동과 유행어로 시청자들을

연말연시,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또는, 친구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만남의 장소 예약이 어려운 요즘이다.국내외 호텔예약 사이트 호텔조인(www.hoteljoin.com)은 연말을 맞이하여 2013 핫키워드 어워드를 개최하고 특급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통 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이번 어워드에서는 지난 2013년 동안 국내와 해외에서 사랑 받았던 모든 BEST 호텔들을 항목별로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 분야의 BEST OF BEST 호텔 투표만 해도 자동으로 특급호텔 숙박권의 이벤트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왕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진모가 승냥을 향한 애절한 순애보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지난 ‘기황후’ 17회 방송에서는 뜨거운 물을 들고 있는 기승냥(하지원)이 연화에 발에 걸려 넘어질 위기에 처해지자 왕유(주진모)가 그런 기승냥을 껴안으며 뜨거운 물을 대신 뒤집어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승냥의 신변을 지키기 위해 일부러 모진 모습을 보였던 왕유였지만 결국 자신은 기승냥을 향한 마음을 완전히 숨기지 못하고